사이트맵 제출이 간단해졌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 자동 생성 소식!

티스토리 사이트맵, RSS 제출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새로운 소식/업데이트 소식] 확인하셨나요?

블로그 사이트맵이 자동으로 생성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나, '구글 서치콘솔'에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을 제출하기 위해서 그동안은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같은데, 이젠 완전 간단해졌어요.

 

티스토리팀의 공식 안내문을 보면, 2020년 4월 27일부터 블로그 사이트맵 자동 생성이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사이트맵이란 검색엔진이 블로그의 각종 문서들을 수집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이트나 블로그 내부의 웹페이지 주소들을 포괄하여 정리한 목록이라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 파일은 'https://블로그 주소/sitemap.xml 로 되어 있어요.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 주소 확인

 

블로그관리홈 > 관리 > 블로그 로 들어가시면, 본인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 주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맵 제출 방법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나 구글 서치콘솔에 사이트맵을 제출할 때, 그냥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끝에다가  sitemap.xtml 이라고 추가로 입력만 해주시면 됩니다.

 

 

입력 후, 제출 버튼을 누르면 짜잔~~~

제출된 사이트맵 상태 '성공'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간단하죠?

 

 

 

rss 등록

 

이번에는 sitemap 등록과 똑같은 방법으로 rss 등록도 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끝에다가 rss 라고 입력한 후 '제출'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rss도 무사히 제출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SS란

RSS란 나의 블로그의 유용한 정보들을 표준 규격에 맞춰서 XML 목록화시켜 놓은 거라고 하네요. 다양한 컨텐츠를 요약하고, 상호 공유하고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만든 표준이라고 합니다.

 

RSS는 http 또는 FTP와 같이, 데이타를 보내는 방식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웹주소를 보면 ' http://www.... / xxx.html ' 로 구성이 되는데, 이는 http라는 전송 방식으로 html 파일을 보낸다는 뜻이랍니다. 이때 http 에 대응하는 것이 RSS이고, html에 대응하는 것이 xml이라네요. 즉, RSS는 데이터를 보내는 방식이고 xml은 그 데이터의 구현 방식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RSS 제출이라는 걸 하면서, RSS가 도대체 뭐지? 궁금해져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코로나로 하루 하루 답답한 일상이지만 소확행을 확실히 누리시길 바랍니다!